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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청년실업 해결책은 없나
KBS1 다큐1, 2부작 청춘 방송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30일(수)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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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KBS 1TV '다큐1' | | ⓒ 경북연합일보 | |
KBS 1TV '다큐1'은 2부작 '청춘'을 1일과 2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국내외 청년실업 문제를 조명하며 그 대안을 모색한다.
1부 '내일을 찾아서'는 인턴, 비정규직, 9급 공무원 시험 준비생, 쪽방에 사는 청년 등 2015년을 살아가는 청년 4명의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았다.
서울여대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한 이영숙(29) 씨는 2013년부터 안산반월공단에서 생산직으로 일하다 지난 8월 말 회사의 일방적인 통보로 해고됐다.
지난 9월11일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하기도 한 이씨는 "제 소원은 정규직이에요. 다음 생에 태어나면 정규직이었음 좋겠어요"라고 말한다.
지방대를 나와 무작정 상경한 장지원(26) 씨는 지금 염리동 쪽방에 살고 있다. 당장 생활비를 충당하기에도 빠듯해 연애는 꿈도 꿀 수 없는 상황이다. 강동아트센터 홍보팀에서 인턴으로 일한 지 8개월째인 이지은(26) 씨는 2개월만 있으면 인턴생활도 끝이라 다시 구직활동을 해야 한다.
이들에게 우리 사회는 어떤 희망을 줄 수 있을까.
2부 '갈림길 앞에서'는 청년을 비롯한 온 세대가 공생하기 위해서 지금 어떤 선택을 해야 할 것인지 살펴본다.
프로그램은 2차 대전의 폐허 위에 전혀 다른 청년정책을 펼쳐온 이탈리아와 독일이 2015년 처한 상반된 현실을 조명하고, 세대갈등을 넘어 미래세대를 위한 대안을 모색해 본다.
6년째 무료급식소로 향하는 이탈리아 청년 알베르토 자고(24)와 소시지 전문점 사장을 꿈꾸는 독일 청년 매지드 벨람카뎀(21)의 현실을 통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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