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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의 재발견…SBS '심폐소생송'
다음소프트 화제성 지수 1위
26일·28일 시청률 5.1% 기록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29일(화)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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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SBS 추석특집 '심폐소생송' | | ⓒ 경북연합일보 | |
SBS TV가 추석특집으로 지난 26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방송한 '심폐소생송'이 연휴 내내 화제를 모으더니 마침내 다음소프트 방송프로그램 화제성지수 1위를 차지했다.
29일 다음소프트에 따르면, 28일 방송프로그램 화제성지수에서 '심폐소생송'이 '무한도전' '런닝맨' '복면가왕' 등 쟁쟁한 예능 프로그램들을 모두 제치고 1위를 거머쥐었다.
윤종신과 유세윤이 MC를 맡은 '심폐소생송'은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숨겨져만 있기에는 아까운 가요를 소개한 프로그램이다.
EXID의 '매일밤' '하나보단 둘', 가수 이승철의 최초 힙합곡 '늦장 부리고 싶어', H.O.T.의 '홀로서기' '열등감' '푸하하'(Pu Ha Ha), 밴드 혁오의 '공드리' '헤브 노 홈타운'(Have No Hometown) , 아이유의 데뷔곡 '미아'와 자작곡 '보이스메일', 조영남의 '그대 따르리', 고(故) 서지원·박선주의 듀엣곡 '76-70^♡', 공일오비의 '어디선가 나의 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 10cm의 '나씽 위드아웃 유'(Nothing Without you) 등이 새롭게 조명됐다.
조영남은 자신의 곡이 다시 조명되자 "죽은 자식이 살아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감동했다.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에는 '심폐소생'한 노래들이 실시간 검색어에 대거 등장했고 트위터리안들의 관심을 받았다. 덕분에 트위터 버즈량을 기반으로 한 방송프로그램 화제성지수에서 '심폐소생송'은 26일 12위, 27일 8위를 거쳐 28일에는 1위에 등극했다. 시청률은 26일과 28일 모두 5.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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