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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기동순찰대 '효과 톡톡'
한달간 112건 범죄 진압
120명 검거…하루 4명 꼴
지역 치안안정에 큰 몫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21일(월)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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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기동순찰대가 범죄진압과 치안안정에 큰 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기동순찰대가 출범한 뒤 이달 18일까지 206건의 신고사건을 접수해 112건에 120명을 검거했다. 성폭력 3건, 절도 6건, 폭행 6건, 기타 97건 등 모두 형사범죄다. 기동순찰대는 지난 17일 심야 시간에 버스승강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여성을 야산으로 끌고가 성폭행을 시도하던 범인을 붙잡았다. 또 지난 15일 구미시 원평동의 한 대형 사행성 게임장을 급습해 게임기 50대를 압수하고, 음주운전 68건과 무면허 운전 12건을 적발했다. 신속한 현장 출동 때문에 주민의 치안 체감이 크게 나아졌다는 게 구미경찰서의 설명이다. 기동순찰대는 심야시간대 강력·집단 범죄에 대응하고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30개 경찰서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준식 구미경찰서장은 "기동순찰대 출범으로 범죄 초동진압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면서 "상반기 경북 최하위 수준인 주민 체감 안전도가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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