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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현의 고장' 경산, 역사·문화 교류
시립합창단·여원무 공연 눈길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06일(일)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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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3일 경주엑스포공원 내 백결공연장에서 '경산시 문화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경산시가 3일 오전 경주엑스포공원 내 백결공연장에서 '경산시 문화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실크로드경주2015' 행사장을 찾은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23개 시·군의 특색 있는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시군의 날'의 여섯 번째 마당이다. 이 자리에는 최영조 경산시장, 최양식 경주시장, 이천수 경산시의회 의장, 권영길 경주시의회 의장, 서재건 경산시 문화원장, 경산시민, 관람객 등 1천300여명이 참석했다. 한류드라마 패션쇼 '실크로드'와 현대무용 'HOPE' 등 박수갈채 속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양 도시의 시장과 의장의 환영사와 축사에 이어 기념품 교환,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축전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축하공연은 경산시립합창단의 공연, 여원무 공연, 인도팀 특별공연이 펼쳐져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관을 장식한 꽃과 독자적인 6박자의 도드리장단 변화로 관람객을 사로잡은 (사)경산자인단오제 보존회의 여원무(한장군놀이) 공연이 관객들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화합의 상징 원효대사, 이두를 집대성한 설총, 삼국유사를 지은 일연스님 세분의 현자가 태어난 삼현의 고장 경산시의 우수한 역사,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에 최영조 경산시장은 "실크로드 선상의 다양한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시민들과 함께 참가하게 돼 기쁘다"며 "여원무 공연과 홍보부스를 통해 삼현, 삽살개의 고장인 경산시의 우수한 문화를 선보이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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