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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로 찾아온 오케스트라
대구시향,시민행복콘서트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03일(목)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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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교향악단이 다음 달까지 5차례 음악의 향연으로 풍성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시민행복콘서트'를 연다. 이번 달에는 대구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인 장한업의 지휘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컨벤션홀(3일), 북비산초등학교 날뫼누리관(10일)에서 차례로 연주회를 한다. 3일만 열리는 콘서트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디지스트)의 대학본부 컨벤션홀에서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의 창립 11주년을 기념하고, 원거리로 관람이 어려웠던 현풍 지역민들에게 클래식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주곡은 쇼스타코비치 '축전 서곡', 사라사테 '치고이너바이젠', 브람스 '헝가리 무곡 제1번', 로시니 오페라 '윌리엄 텔' 서곡, 한국민요 '밀양아리랑', 러시아 민요 '백학' 등이다. 오는 10일 오후 2시에는 지난 6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확산 예방 차원으로 연기했던 북비산초등학교에서 시민행복콘서트를 연다. 특히 이날은 대구시향 관·타악 단원들과 북비산초등학교 관악 합주단이 함께 라틴풍의 재즈곡인 '데킬라'와 북비산초등학교의 교가를 연주할 예정이다. 다음 달에는 임성혁 지휘자가 시민행복콘서트를 이끈다. 10일(목) 오후 2시에는 북비산초등학교 날뫼누리관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 역시 장한업이 지휘하며, 재학생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클래식을 들려준다. 특히 이날은 대구시향 관'타악 단원들과 북비산초등학교 관악 합주단이 함께 라틴풍의 재즈곡인 '데킬라'와 북비산초등학교의 교가를 연주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10월에는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를 이끈 바 있는 임성혁 지휘자의 지휘로 세 번의 시민행복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10월 5일(월) 오후 4시 30분에는 대구지방법원 대강당에서 법조인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공연하며, 10월 8일(목) 오후 7시에는 팔공산 승시(僧市) 축제 개막에 맞춰 동화사 통일대불전 특설 무대에서 클래식 선율로 가을밤을 수놓는다. 그리고 10월 28일(수) 오후 7시 30분에는 달서구민들을 위해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시민행복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석 무료. 053)250-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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