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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지역 발전·韓경쟁력 견인할 것"
오늘 신임 김도연 총장 취임식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01일(화)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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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북연합일보 | | 신임 김도연(63·사진) 포스텍 제7대 총장 취임식이 1일 열린다. 이날 포스텍 대강당에서 열리는 취임식에는 권오준 포스텍 이사장, 정민근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성낙인 서울대 총장, 박명재 국회의원, 박영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장,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 김화동 한국조폐공사 사장, 소설가 김진명 등 국내외 학계·언론계·정관계 인사들과 교직원·학생 등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도연 신임 총장은 취임사에서 "포스텍을 포항과 지역의 발전에 기여하며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견인하는 최고 명문대학으로 발전시키는 데 진력하겠다"고 밝힌다. 그는 "포스텍이 좀 더 개방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우리나라 대학 사회의 교육과 연구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기함(旗艦) 역할을 해야 하며, 파도를 선두에서 맞는 고통도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포스텍만이 가능한 것"이라고 전제한다. 권오준 이사장은 "구성원 모두 '포스텍 제2건학의 각오'로 마음과 힘을 모아 세계 과학·기술 발전에 길이 남을 위대한 업적과 성과를 남겨 우리 대학이 사회로부터 인정받고 존경받는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주문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 출신인 김 총장은 서울대 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석사학위를, 프랑스 블레즈파스칼대(클레르몽페랑 제1대학교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재료공학과 무기재료공학 분야 전문가로 미국 세라믹학회 석학회원이기도 한 그는 1982년부터 2008년까지 서울대 교수로 재직했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서울대 공과대학장을 맡았으며, 2008년에는 교육과학기술부 초대 장관, 울산대 총장과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등을 두루 거쳤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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