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경북 동해안 '적조' 초비상
경북도, 비상 방제 총력전
경주·포항 바다에 황토 살포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8월 23일(일) 11:05
|
|
|  | | | ↑↑ 경북 동해안에 적조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포항시가 20일 오후 포항시 남구 양포항 앞바다에서 황토를 살포하며 피해예방에 힘쓰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경북도가 도내 전 해역에 적조가 확산함에 따라 비상 방제에 나섰다. 도는 지난 19일 오후 9시를 기해 포항·경주해역에 적조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20일 새벽부터 방제선과 어선 38척을 동원해 포항·경주 해상에 황토 290t을 살포했다. 적조 출현주의보는 적조생물이 1㎖당 10개체 이상, 주의보는 100개체 이상, 경보는 1천개체 이상일 때 발령한다. 포항 구룡포읍과 경주 양남면 인근 해역 적조밀도는 1천∼2천개체/㎖로, 일부 해상에는 적조띠가 형성돼 있다. 도는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영덕∼울진 해역에도 어선 25척과 황토 125t을 확보해 방제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 또 양식어류 방류를 희망하는 어업인의 신청을 받아 질병검사 후 긴급 방류하기로 했다. 도내에는 116개 양식장이 넙치, 우럭 등 2천594만마리를 키우고 있다. 도는 지난 19일 우럭 치어 40만여마리 중 6만여마리가 폐사한 포항시 남구 장기면 한 양식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어제까지는 날씨가 안 좋아서 배를 동원하기 어려웠고, 오늘부터 황토를 뿌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곤 기자
|
|
|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