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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다저스전 시즌 9호 3점포…피츠버그 4연승
추신수는 안타·득점 1개씩…타율 0.239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8월 10일(월)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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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강정호가 10일(한국시간) LA 다저스전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7회말 3점 홈런을 터뜨린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시즌 9호 홈런을 통렬한 3점 홈런으로 장식했다. 강정호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계속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7회말 2사 1, 2루에서 바뀐 투수 조엘 페랄타의 시속 145㎞짜리 초구 직구를 밀어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지난 2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6경기 만에 터진 강정호의 시즌 9호 홈런이다. 아울러 강정호는 타점 3개를 추가해 39타점을 쌓았다. 다저스와의 3연전 첫 경기에서 끝내기 득점, 2차전에서 결승 타점을 날리며 이틀 연속 팀 승리를 견인했던 강정호는 마지막 3차전에서는 승부의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홈런을 날렸다. 강정호는 7회말 페랄타의 초구를 놓치지 않고 힘껏 밀어쳐 오른쪽 외야 관중석 상단에 타구를 꽂아넣었다. 강정호는 3타수 1안타(1홈런) 2사구 3타점 2득점을 기록하고 시즌 타율을 0.293(300타수 88안타)으로 유지했다. 강정호의 활약 속에 피츠버그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다저스를 13-6으로 제압하고 3연전을 싹쓸이했다. 한편 이틀 만에 출전한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는 안타와 득점 1개씩을 올렸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는 10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치고 득점 1개, 몸에 맞는 공 1개를 수확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 0.239(364타수 87안타)는 일주일째 그대로다. 시애틀에 2-4로 패한 텍사스의 승률은 정확히 5할(55승 55패)로 내려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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