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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야생진드기 감염 첫 사망자 발생
군위서 80대女 발열 등 증상
전국 30명 환자 중 7명 숨져
"야외활동땐 피부 노출 최소화"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8월 09일(일)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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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작은소참진드기의 형태. | | ⓒ 경북연합일보 | | 경상북도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 첫 사망자가 지난 7월31일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사망자는 군위군 거주 이모(여·82)씨로서 농사일중 무기력, 발열 등 증세가 있어 대구시 동구 소재 병원에 7월29일 입원해 치료 중 31일 사망했고 지난 5일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결과 양성으로 판명 됐다. SFTS는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작은 소피 참진드기 등에 의해 매개되는 감염 병으로 올해 전국 30명의 환자가 발생해 이중 7명이 사망했으며 경북도에서도 7월 말 현재 2명이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질환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4월~11월) 발생에 대비해 26개 방역대책반을 가동하고 철저한 방역대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의심 증상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진단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이원경 보건정책과장은 "SFTS는 현재까지 예방백신 및 치료제가 없는 만큼 야외작업·활동 시 긴팔 옷과 긴바지를 입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감염 병은 예방이 최선"이라며 "야외 활동 후 즉시 목욕을 하는 등 예방수칙을 꼭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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