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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지역 과일 생산 농가·관계자 격려
김영석 시장,농산물도매시장·능금농협 등 방문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8월 02일(일)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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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영천시장은 30일 복숭아 출하시기를 맞아 어느때 보다 활기를 띠고 있는 영천농산물도매시장과 영천농협과 능금농협에서 운영하는 농산물공판장(2개소)을 방문해 경매 상황을 지켜보고 과일 생산농가와 도매시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는 메르스 여파로 인한 소비위축과 가뭄과 고온현상 등 과일 생산에 많은 지장이 초래 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다행이 생산농가의 품질향상 노력과 '별빛촌' 과일 포장박스 디자인 통합관리를 통한 지역농산물 인지도 상승으로 평년 가격이 유지되고 있다. 금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복숭아는 거래가격이 전년대비 14%정도 높게 형성됐다. 그러나 과일 성수기(8~9월)에 접어들면 출하물량 증가로 인해 농가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과일 가격하락이 우려되고 있다. 전국 최대규모를 가진 영천의 대표과일인 포도는 지난 20일부터 씨없는 거봉 출하를 시작으로 오는 8월 중순에는 노지흑포도(캠벨)가 본격 출하되기 시작하면 물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영천시는 영천과일의 우수성을 홍보키 위해 다음달부터 2개월간 KTX 열차에 동영상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각종 재해로 어려움이 많겠지만 과수 고품질 생산으로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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