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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일본서 울려 퍼지는 이미자 노래
70주년 기념 무료 콘서트 개최
8월 15일 도쿄 히비야공회당서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30일(목)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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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가수 이미자 | | ⓒ 경북연합일보 | |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74)의 노래가 70돌을 맞는 광복절 일본에서 울려 퍼진다.
29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미자는 오는 8월 15일 오후 2시 도쿄 히비야공회당에서 재일교포 단체인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이하 민단) 초청으로 광복 70주년 기념 무료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미자가 일본에서 유료 공연을 연 적은 있지만 2천석 규모의 무료 공연에 나서는 건 처음이다.
이미자 측 한 관계자는 "이날 민단의 광복 70주년 기념식에 이어 공연을 연다"며 "한국과 일본의 냉각기가 지속된 만큼, 의미가 큰 날 양국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여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미자는 지난 2013년에도 MBC가 한독수교 130주년과 근로자 파독 50주년을 기념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연 '이미자의 구텐탁, 동백아가씨' 공연 무대에 올랐다. 지난 2월에는 소리꾼 장사익과 함께 KBS 창립 42주년 특집 콘서트에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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