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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소방본부 조직 개편… 구조구급과 신설
최근 5년 간 출동건수 44% 증가
구조구급 활동 '전체 90%' 고려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26일(일)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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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소방본부는 재난에 더 적극 대응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에서는 구조와 구급 업무가 늘어남에 따라 구조구급과를 신설한 점이 눈에 띈다. 최근 5년 사이에 구급대 출동건수가 44% 늘었고 소방활동 가운데 90%가 구조구급인 것을 고려했다. 구조구급과에서는 구조기획과 구급품질, 특수재난, 구급상황관리 4개 분야에 15명이 근무하고 도내 17개 소방서 구조구급활동을 총괄 관리한다. 대신 기존 대응구조구급과 이름을 대응예방과로 바꿨다. 소방장비담당과 사법조사담당도 신설했다. 소방장비담당은 소방차 사고발생과 장비보강 업무를 담당하고 사법조사담당은 구급대원 폭행 등 소방사범 처리와 화재조사 업무를 전담한다. 소방본부는 소방감찰팀 인력을 2개반에서 4개반으로 늘리고 소방공무원 인사와 평정 업무를 분리했다. 안동 옥동에 119안전센터, 경주 양동마을에 119지역대를 신설하고 의성 점곡지역대에 구급차와 신규인력 3명을 배치했다. 또 군지역 시설지도담당을 소방위에서 소방경으로 계급을 높였다. 우재봉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도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소방행정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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