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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 정현민 작가, 현대정치극으로 복귀
KBS 2 '어셈블리' 15일 방송
정재영·송윤아 주연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13일(월)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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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 | ⓒ 경북연합일보 | |
"정적이 없는 권력은 고인 물과 같소이다." "군주의 힘과 권위를 갖지 못한 자가 용상에 앉아 있다는 것은 모두에게 비극일세." 고려 말 조선 초를 다룬 KBS 1TV 대하사극 '정도전'(2014)은 대사 하나하나가 빛났던 작품이다.
오늘의 정치 세태와도 교묘히 맞물리는 명대사들을 뽑아냈던 '정도전'의 정현민 작가가 이번에는 현대정치극으로 돌아온다. 15일 밤부터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다.
'어셈블리'는 해고된 조선소 용접공에서 국회의원이 된 진상필(정재영 분)과 주변 인물들을 중심으로 우리 국회에서 벌어지는 일을 담는다.
뛰어난 정무 감각을 가진 진상필 의원의 보좌관으로 배우 송윤아가, 집권당 최대 계파를 이끄는 백도현 의원 역으로 장현성이 등장한다.
이 밖에도 박영규가 집권당의 노회한 정객을 맡았으며, 국회에 입성한 젊은이 김규환 역에는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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