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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내년 국비예산 967억원 확보 나서
지역 숙원사업 조속 해결
신라왕경 복원 등에 중점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12일(일)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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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내년도 국비예산 967억원 확보에 나섰다. 경주시는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에 있어 지역 숙원사업의 조속한 해결과 신라왕경 발굴복원 사업과 같은 계속사업의 원활한 추진 등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굵직한 사업을 가운데에 두고 지역경기 회복과 일자리 창출 등을 추구하겠다는 복안으로 보인다. 내년도 주요 국비예산은 '동해안지역 상수도 확충사업(국비 35억원)'을 비롯해 '북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60억원)', '원자력 인력양성원 설립(30억원)', '형산-신당 생태공원 조성(4억원)' 등이다. 또 '최치원 한중우호 기념 숲 조성(20억원)', '국립 음성서 국악원 조성(국비 20억원)', '국립 생활사 박물관 건립(20억원)', '신라왕경 핵심경관 정비사업(120억원)', '신라왕경 복원정비사업(413억원)', '신화랑 풍류 체험벨트 조성(245억원)' 등도 포함된다. 이를 위해 최양식 경주시장은 9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행정안전예산심의관, 사회예산심의관, 경제예산심의관 등을 만나 서민생활 안정, 문화예술 부문을 비롯한 SOC사업 등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최 시장은 이날 경주시 출신 중앙부서 공무원 모임인 서라벌향우회원 30여명도 만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경주시 관계자는 "내년도 총 사업비의 70%를 차지하는 등 경주시 살림살이의 근간이 되는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강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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