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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바다서 미래 먹거리 찾는다
IT융합 해양플랜트 부품산업 육성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12일(일)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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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미래 유망산업인 'IT융합 해양플랜트 부품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 도는 올해 12월 말까지 'IT융합 해양플랜트 부품산업 육성방안 연구' 용역을 시행한다. 본 용역은 동해안 해저 부존자원 개발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전기·전자·기계 등 IT융합 기술을 접목한 심해저 해양플랜트 부품산업 발굴을 위한 것이다. 경북대 산학협력단이 수행하는 이번 용역에는 해양플랜트 산업 세계시장 전망, 국내 해양플랜트 산업 현황, 대경권 해양플랜트 부품산업 육성여건 등이 담긴다. 또 지역 해양플랜트 부품산업 중·단기 육성방안, 지역 전문인력 양성방안, 해양플랜트 시장진출 역량 확대 방안 등 경북도의 IT융합 해양플랜트 부품산업 육성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도는 이번 용역결과를 활용해 중앙부처에 국가사업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세계 에너지 수요 증가에 따라 해양자원을 발굴·시추·생산하는 해양플랜트 시장이 2010년 1천400억달러에서 2020년에는 3천200억달러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지역 300여개 플랜트와 관련한 부품산업체 현황을 파악하고 IT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공정관리, 설계기술 개발, 인력양성 등으로 관련 산업을 키울 계획이다. 이상욱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지금까지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해양플랜트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IT융합 해양플랜트 부품산업의 전문인력 양성과 맞춤형 기술지원으로 중소기업을 육성해 시장 주도권을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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