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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제도 개선을"
엽사들 총기 출고 조건 까다로워
농작물 피해 심각 '한 목소리'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09일(목)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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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매년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하고 있으나 야생동물 포획활동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8일 군에 따르면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면 피해농가에서 피해방지단에게 연락, 엽사들이 출동해 포획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 하지만 총기 출고 및 입고시에 보증인 2명과 동행해야 총기 입·출고가 가능한데 늦은 밤 11시 이후에 보증인 2명을 데리고 파출소까지 가서 총기를 입고하기에는 엽사들에게 큰 부담이 돼 포획활동을 꺼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농민들은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방법의 문제점에 대해 농작물 수확기 때라도 총기사용 시간 연장과 총기 입·출고시에 보증인2명 없이도 총기 입·출고가 가능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봉화=장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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