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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화콘텐츠 공모전 시상
이종훈 기자 / lee0071@chol.com 입력 : 2015년 07월 06일(월)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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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난 3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경상북도문화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주)송이실업(대표 손황)이 대상 수상자인 조연아 학생과 디자인상품화 협약을 체결해 화제가 됐다. 시상은 이번에 공모한 전통문양디자인과 케릭터디자인 2개 분야에 대해 이뤄졌다. 전통문양디자인부문에는 지난해 381건 보다 115건이 많은 496편 가운데 11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경상북도를 말하다’를 출품한 동아대학교 조연아 학생이 선정돼 디자인 창작료 500만원과 문체부장관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도목, 도화, 도조를 중심으로 경상북도 내에서 볼 수 있는 문화재에서 도출한 단청, 꽃담 등 오방색과 오간색을 사용해 디자인했다. 금상에는 부귀를 상징하는 모란을 활용한 ‘괴석모란도’가 뽑혀 경북도지사상과 상금 300만원을 받았으며, 그 밖에 화회탈과 가야토기를 활용한 작품 등이 있다. 캐릭터디자인 부문은 지난해 582건 보다 414건이 많은 1천6건이 출품됐으며, 이중 11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대상에는 김천 빗내농악을 주제로 한 ‘김천 빗내농악’ 캐릭터 디자인을 선보인 중원대학교 최혜정 학생이 선정돼 창작료 500만원과 경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의성 마늘과 고령 딸기 등 지역 특산물을 대표하는 창의적인 캐릭터가 다수 발굴됐다.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다양한 소재를 창의적 아이디어로 구상해 낸 우수한 작품들을 발굴해 이를 문화산업 활성화와 지역소득 창출에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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