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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바다로"…영덕 해수욕장 17일 개장
내달 17일까지 한 달간 운영
오징어잡이 등 체험행사 다채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06일(월)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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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영덕 대표 해수욕장인 고래불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피서객들. | | ⓒ 경북연합일보 | |
영덕 해수욕장이 오는 17일 개장해 다음달 17일까지 한 달간 운영된다. 전국 최우수해수욕장으로 5회 선정된 명사20리 고래불해수욕장을 비롯해 장사, 대진, 경정, 남호, 하저, 오보 등의 해수욕장에서 여름을 즐길 수 있다. 이달 말부터 다음 초까지는 고래불·장사·대진 해수욕장에는 해변축제가 열려 대합·오징어잡이, 후리그물끌기, 광어맨손잡기, 수중풋살대회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또 낙동정맥의 한줄기인 팔각산을 중심으로 옥처럼 맑은 물이 흐르는 옥계계곡, 150년이 넘은 울창한 송림과 함께 펼쳐진 오천솔밭 유원지와 7가지 보물을 지닌 칠보산 숲 속에서 피톤치드를 맡으며 힐링할 수 있는 칠보산 자연휴양림까지 찾아 볼 수 있다. 영덕의 대표관광지인 블루로드와 산림생태근린공원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사계절 관광지로 이름이 높다. 바닷길과 해송 숲, 명사 20리 백사장, 기암괴석의 갯바위 등 다양하고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64.6km의 에코 힐링 로드인 블루로드에서는 영덕 바다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산과 바다, 바람이 어우러진 천혜의 영덕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104ha의 규모에 각종 식물을 심고 테마정원, 숙박시설 등을 갖춘 산림생태근린공원도 힐링의 명소로 꼽힌다.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는 영덕황금은어축제가 예정돼 있고, 12일에는 로하스 해변 전국 마라톤 대회, 24일부터 30일까지는 영덕대게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밖에도 항일의병장 신돌석 장군배 전국 남·여 궁도대회, 한국중등축구연맹회장배 겸 경상북도지사배 국제축구대회가 펼쳐진다. 영덕=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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