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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성주 100년 위한 준비할 때"
김항곤 군수, 민선6기 1년
맞춤형 액비개발 사업 성과 커
국비확보 등 군정 현안에 중점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29일(월)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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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곤 성주군수(사진)는 민선6기 1년을 맞아 "올해는 특히 개청 100주년으로 지난 역사의 성과와 반성을 토대로 새로운 성주의 100년을 준비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군민과 공직자가 합심해 '다함께 힘찬 새성주 건설'을 만들어 가도록 나부터 솔선수범 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요 성과에 대해 김 군수는 "참외를 위한 '맞춤형 액비개발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시범농가 250가구를 대상으로 액비를 나눠준 결과 하우스 1동당 50~150만원의 비용절감을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또 "작년에 180여t의 참외를 싱가포르와 일본 등지에 수출한데 이어 올해도 싱가포르, 홍콩, 일본 등지에서 모두 210t의 수출협약을 맺어 글로벌 성주참외의 명성을 드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주참외가 성주군에서 생산된 제품임을 나타내는 '지리적 표시 단체포장' 등록을 완료해 신뢰도를 높였고,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지원사업도 추진해 참외의 집하, 선별, 포장 등 유통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함으로써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꾀했다"고 덧붙였다. 김 군수는 축산분야도 관심을 기울였다. 그는 "2014년 한우개량 등 11개 분야 49개 사업에 모두 33억원을 지원해 축산농가 경쟁력을 높였다"고 했다. 특히 성주군은 올해까지 총 180만㎡ 규모의 성주 1·2차 일반산업단지 100% 분양 실적에 78개 기업이 입주토록 함으로 든든한 세수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이와 관련 김 군수는 "성주일반산업단지 공업용수 공급시설 설치공사, 폐수연계처리시설 설치 등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국비확보에도 힘쓰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서부권 관광벨트 조성을 위해서는 "가야산 신화공원, 선비산수길, 팔만대장경이운순례길 조성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며 "낙동강변 친수구역에 지정되기 위해 행정적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한 '별고을 택시 시범사업'을 전면 확대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장학기금 100억원 조성 목표로 장학회를 운영 중"이라고 밝혀 복지·교육 분야도 심혈을 기울이는 것으로 나타냈다. 이밖에도 공공하수처리장 증설 등 도시인프라 구축, 군민 안전을 위한 CCTV 통합관리센터 운영에 이어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김 군수는 "지난 1년 동안 계획하고 추진한 성과를 바탕으로 남은 임기 동안 실천의지와 추진역량을 다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는데 중점을 두고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주=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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