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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방송/연예
모바일 세상… 봇물 터진 웹드라마 제작
KBS 전용 포털사이트 오픈
한·중 합작 '아무도…' 도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25일(목) 19:08
↑↑ 위에서 부터 KBS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 경북연합일보


웹드라마 제작에 가속도가 붙었다.

 올 초 지상파 방송 3사가 뛰어들면서 판이 커질 것을 예고한 웹드라마 시장이 상반기 활발히 몸집을 키웠다.

 아직은 애벌레 수준으로 성충이 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지만, 방송 관계자들은 IT강국 코리아에서 웹툰이 굳건히 자리를 잡은 것처럼 웹드라마도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지난 1월 KBS가 웹드라마 전용 포털사이트를 오픈하고, 이어 MBC와 SBS가 자회사를 통해 웹드라마 제작에 나서는 등 지상파 3사가 뛰어들면서 웹드라마 시장에는 하루가 다르게 새 상품이 나오고 있다.

 동방신기의 정윤호는 SBS플러스 '당신을 주문합니다', FT아일랜드의 이재진은 '아부쟁이', 투애니원의 산다라박과 위너의 강승윤은 '우리 헤어졌어요'를 통해 각각 시청자가 아닌, 누리꾼들을 만난다.

◇한중 합작 웹드라마 이어져

 톱스타 정일우도 한중 합작 웹드라마 '아무도 모르는 고품격 짝사랑'(가제)의 주인공으로 최근 캐스팅됐다.

 그에 앞서 탤런트 김영광과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은 '닥터 모 클리닉', 제국의아이들의 김동준과 유키스의 케빈은 '어바웃 러브'라는 한중 합작 웹드라마에 각각 출연했다.

◇조회수는 100만 뷰~5천만 뷰까지 천차만별

 웹드라마의 인기도는 서비스 2~3주간 누적 조회수 100만 뷰를 기준으로 본다. 20일 종영한 KBS의 '프린스의 왕자'는 100만 뷰, 지난달 서비스된 MBC에브리원의 '0시의 그녀'는 255만 뷰를 기록했다.

 그런가 하면 K팝 스타인 그룹 엑소를 내세운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EXO NEXT DOOR)는 국내에서는 네이버 TV캐스트, 아시아 7개국에서는 네이버 메신저 라인의 VOD플랫폼을 통해 동시 방송돼 16부작 누적 조회수 5천만 뷰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지난달 28일 종영했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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