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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사흘째 메르스 의심환자 없어
관리대상 79명으로 감소
대구시는 9명 줄어 487명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24일(수)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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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의료진 여러분 힘내세요"
메르스 환자를 치료하는 경북대병원에 의료진을 격려하는 편지가 쏟아지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경북지역에 사흘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환자가 나오지 않고 관리대상도 크게 줄어 메르스가 확연하게 진정세로 돌아섰다. (관련기사 2·5면)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도내에는 치료 중인 메르스 확진자나 증상을 보이는 의심환자가 없다.접촉자 관찰 대상도 100명 아래로 줄었다. 도내 첫 메르스 확진자가 나온 지난 12일 접촉자 모니터링 대상이 526명에 이르렀으나 현재 79명으로 줄었다. 자가격리 대상이 17명, 능동감시 대상은 62명이다. 대구시는 24일 메르스 사태로 병원·자가격리 등 관리를 받는 인원이 전날 보다 9명 줄어든 487명이라고 밝혔다.확진환자 1명, 병원격리 5명, 자가격리 96명, 능동감시 343명 등이다. 확진환자 A씨(52)가 발병 후 지난 14일 오후 1시47분∼오후 3시9분께 들른 남구 한 목욕탕을 이용한 신원 미확인자 42명도 포함한 것이다. 당초 신원 미확인자는 44명이었으나 지난 23일 탐문 끝에 목욕탕 이용주민 2명을 찾아냈다. 부자지간인 이들은 지난 14일 오후 1시30분∼3시11분에 해당 시설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별다른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아 자가 격리했다. 전체 487명 가운데 병원격리한 5명은 삼성서울병원이나 경기도 평택 등을 방문했으며 발열 등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았다가 격리조치 됐다. 1차 검사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특히 경북대병원은 확진환자인 공무원 A(52)씨에 대해 3차 검사를 한 결과 음성 반응을 나타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현재 폐렴, 기침, 발열 등의 증상 없이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대병원 측은 "최종 4차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이 나오고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으면 환자를 퇴원 조치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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