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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4산단 개발 착수…4천180억 투입
오늘 산단공 등과 업무 협약
진량읍 250만㎡ 규모, 내년 착공
1만2천명 고용 창출 효과 기대
이인호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22일(월)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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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23일 시청 별관회의실에서 경산4일반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강남훈 이사장, 지역 시·도의원, 경산상공회의소 김세영 회장, 투자의향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존 경산1·2·3일반산업단지와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 발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산업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4일반산업단지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단독으로 2019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4천180억원을 들여 경산시 진량읍 신제·다문리 일원 약 250만8천㎡(76만평) 규모로 조성하게 되며, 자동차부품 중심의 섬유, 조립금속, 기타기계 및 장비, 자동차 및 트레일러 등의 공장을 유치할 수 있다. 경산시는 이후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 사업시행자 변경 승인을 받는 데로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사업시행방법, 업무분담 등 세부사업시행에 필요한 사항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별도 협약을 체결하며, 오는 11월부터 사업부지 보상에 들어가며 2016년 상반기에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시는 경산4일반산업단지가 완료되면 생산 5조8천억원, 수출 1천800만달러, 지방세 350억원 세수증가, 고용 1만2천명이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공기업을 통한 안정적인 공장용지 공급으로 경산지역 기업유치에 숨통이 트이는 것은 물론 기존의 경산1·2·3산업단지, 인근 압량면에 도내 최초로 추진 중인 경산도시첨단산업단지와 연계한 시너지효과 또한 높을 것으로 보인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협약체결이 지방이전공기업과 지자체간 상생 발전의 좋은 사례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창조경제에 걸맞은 청년일자리 창출에 거는 기대가 큰 만큼, 일자리와 정주환경이 잘 어우러진 산업단지 조성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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