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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지방자치
경북도 '메르스 피해 구제' 돈 푼다
소상공인 등에 300억원 지원
특례보증 600억원으로 확대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22일(월) 18:32
 경북도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관련,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자금지원을 늘리고 금리는 인하하는 금융지원 종합대책을 22일 발표했다.
 경북도는 관련 단체·협회, 금융기관 등과 협의를 거쳐 이 같은 방안을 세웠다.
 도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제조·운송업 분야의 소상공인에게 육성자금 300억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규모는 업체당 2천만원(우대업체 5천만원)이다.
 또 관광숙박시설업, 운수업 등 피해 중소기업에는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업체당 최대 3억원(우대업체 5억원)씩 지원한다.
 소상공인과 수출기업의 특례보증도 확대한다. 보증 규모는 총 600억원으로 경영안정 특례보증 100억원, 경영애로 소상공인 특례보증 300억원, 수출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 200억원 등이다. 중소기업 창업 및 경쟁력강화사업자금 금리를 내달 1일부터 3%에서 2.7%로 인하한다.
 김중권 경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지원 종합대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기업의 조기 정상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경북도·경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종훈 기자
경북연합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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