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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메르스 모니터링 512명…추가 환자 없어
확진 대구 공무원 가족 2차 검사 '음성'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18일(목)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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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관련해 도내에서 모두 512명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이 가운데 자가격리는 288명이고, 능동감시는 224명이다. 도민을 상대로 전화상담을 한 결과 모두 212명이 환자가 발생한 병원이나 환자가 경유한 병원을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다.또 도내 공직자 자진 신고를 받은 결과 도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시·군 공무원 77명이 환자 발생 병원이나 경유 병원을 다녀왔다. 도는 이들 가운데 14명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시·군 공무원 3명은 자가격리 조치했고 11명은 능동감시하고 있다. 도내에서는 지난 12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현재까지 추가 환자는 없다. 의심환자는 3명으로 이들은 모두 1차나 1·2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다. 특히 도내 첫 메르스 확진자인 131번 환자(59)에 대한 3차 메르스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왔다고 18일 밝혔다. 고등학교 교사인 이 환자는 1차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으나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지난 12일 확진자가 됐다. 이 환자는 동국대 경주병원 음압병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건강상태가 많이 호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이 환자에게 4차 검사를 해서 음성이 나오면 퇴원 조치할 계획이다. 또 대구 첫 확진 환자인 공무원 A(52)씨의 가족에 대한 메르스 2차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대구시는 A씨의 부인(47), 중학생 아들(16) 등 A씨 가족 4명에 대해 1차 검사에 이어 2차 검사를 한 결과 두 검사에서 모두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18일 밝혔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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