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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불용액 많아 예산 편성 허술"
장경식 경북도의회 부의장
2014년 도교육청 결산 심사
원어민 교사 운영비 축소로
수업에 미치는 영향도 질타
이종훈 기자 / lee0071@chol.com 입력 : 2015년 06월 17일(수)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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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북연합일보 | | 경북도의회 장경식 부의장(포항·사진)은 지난 16일 열린 제1차 정례회 2차 교육위원회에서 2014년 도교육청 결산 심사과정 중 예산 편성과 행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장경식 부의장은 "도교육청의 2014년 결산자료를 보면 급식소 증개축관련 등 사업추진 부진으로 인해 예산 집행이 제대로 안 돼 불용처리 또는 다음연도 이월이 많이 됐다"며 "그 이유가 교육부의 특별교부금이 늦게 교부되거나 예산 편성 시기가 잘못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도교육청 행정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 장 부의장은 원어민 교사 운영비 사업의 축소로 인해 불용률이 70%가 넘는 것과 이로 인해 학생들의 외국어 수업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해 질타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는 급식소 증개축 등 대규모 시설사업 추진에 있어 보다 정확한 사업 예측으로 예산이 불용 또는 다음연도로 이월되는 것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또 "원어민 교사 운영비 사업 축소의 경우 과거와 달리 영어교사들의 실력이 원어민 못지않으며, EBS 등 다른 매체들을 많이 활용해 원어민교사를 축소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학생들의 외국어 수업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도 했다. 장 부의장은 "부족한 교육재정으로 많은 사업을 추진하기에 역부족이라는 것은 알지만 그럴수록 재정이 누수 되는 일이 없도록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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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훈 기자 lee0071@chol.com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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