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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체납세 징수 '올인'
번호판 영치·합동 단속반 운영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16일(화)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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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지속적인 징수노력에도 불구하고 줄어들지 않는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지난달부터 오는 30일까지 2개월간을 2015년 2차 체납세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세 일제정리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군은 이 기간 동안 체납액 징수목표를 3억3천만 원으로 정하고 고액 상습체납자는 물론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전체 체납액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효과를 높이기 위해 군청과 읍면담당자 22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가동해 올해 12월말까지 주 2회 상시로 번호판 영치활동을 실시할 뿐 아니라 야간 번호판 영치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3월 차량 탑재형 영치시스템을 개선하고 야간 조명시스템을 설치했으며 아파트 및 골목에 주차된 차량 단속을 위해 스마트폰 인식 단속시스템을 구입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단속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한 바 있다. 또 이번 일제정리 기간에는 고액체납자 특별 관리를 위해 12개 읍면 체납세 징수공무원과 군청 재무과 직원이 합동으로 체납자를 개별 방문해 자동차번호판 영치, 고액?장기체납자의 재산추적, 공매처분, 관허사업제한 등 체납세 징수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지방세 납부는 지역발전을 위한 자주재원일 뿐 아니라 성숙한 군민의식의 출발점이므로 체납세를 자발적으로 납부해 주길 바란다”며 “상습·고질 체납자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해 성실 납세자와의 조세 형평성 도모와 조세정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달 12일부터 1개월간 총 10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반 운영결과 방문 징수 86건, 영치 후 징수 25건 등 모두 111건에 2천13만7천원체납액을 징수하는 성과를 올렸다. 예천=장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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