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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박·가뭄 피해 농가 방문 '민생 행보'
김관용 지사,영주시 현장 점검
"신속한 지원 대책 마련" 지시
이종훈 기자 / lee0071@chol.com 입력 : 2015년 06월 15일(월)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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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15일 영주시 우박 피해농가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경북도는 지난 13일 오후 안동시 등 3개 시·군에 내린 우박으로 과수와 고추 등 757ha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된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고 15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안동시 42ha, 영주시 705ha, 상주시 10ha 등이다. 작물별로는 사과 400ha, 복숭아 100ha, 포도 24ha 등 과수가 대부분이고, 고추, 참깨 등 밭작물에도 일부 피해가 발생했으며, 과수와 채소류는 잎이 파열되고 열매가 상처를 입는 피해를 입었다. 또 도내에는 5월부터 시작된 강수 부족으로 안동시 등 7개 시·군에 총 463ha의 논과 밭에서 논 물마름과 농작물 시들음이 발생해 농업용수개발비 40억원을 긴급 투입하고, 공무원과 농업인 3천13명, 양수기, 관정 등 양수장비 4천311대를 동원해 물대기 등 가뭄피해 예방대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이날 오후 영주시 우박 피해농가와 가뭄현장을 확인하고 신속한 지원을 약속하는 등 민생행보를 펼쳤다. 김 지사는 먼저 우박피해를 입은 영주시 순흥면 덕현리 농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위로한 뒤 이어 영주시 이산면 지동리 일원 가뭄현장에서 가뭄상황을 점검하는 등 민생을 직접 챙겼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관계 공무원들에게 "가뭄, 우박 등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한 신속한 지원대책 마련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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