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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아파트 과잉 공급 부작용 우려
작년 말 기준 인구감소에도
연말 신도청 이전 바람타고
청복리 270여가구 허가 접수
서본리 부지 조성 등 한창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11일(목)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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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청 이전을 앞두고 예천군 인구는 계속 감소하고 있는데도 신축 아파트 건설이 늘어나고 있어 주택 과잉 공급으로 인한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 11일 예천군에 따르면 현재 군 전체 인구는 예년에 비해 감소 폭이 크게 둔화되기는 했으나 지난해 말 기준으로 4만5천104명으로 2013년 말의 4만5천573명에 비해 469명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그런데 현재 군에서는 올해 말 도청 이전을 앞두고 예천읍 청복리에 270여 가구의 아파트 건설 허가가 접수된 데다 예천읍 대심리와 서본리에 60여 가구와 30여 가구의 신규 아파트 공사 및 부지 조성 작업이 진행 중이다. 게다가 예천읍 백전리와 대심리 일대에 아파트 건립을 위한 건축 허가 문의 전화가 군 건축 담당 부서에 이어지고 있는데다 또 다른 대형 건설사가 예천읍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 건설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올해 안에 예천읍에 만 수백가구의 신규 아파트가 건설될 전망이다. 더욱이 신도청 인근 예천지역에는 우방은 물론 호반건설 등 대형 건설사에서 총 14개 단지에 8천216가구의 신규 아파트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신도청지역에 대형 아파트 건설 공사가 마무리되는 내년 중반 이후에는 예천군에도 신규 아파트 건설 등으로 인한 주택 과잉 현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되면서 자칫 기존 아파트 가격의 폭락마저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현재 예천군에는 군전체 인구 4만5천여 명에 아파트에 살고 있는 주민은 2천800여 세대에 6~8천 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북부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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