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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향한 우리의 마음 변함 없다"
파독간호사들 울릉도·독도 방문
경비대원 격려 등 뜻깊은 시간 가져
이종훈 기자 / lee0071@chol.com 입력 : 2015년 06월 10일(수)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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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코리안 엔젤' 파독간호사 29명이 10일 독도를 방문해 경비대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코리안 엔젤'파독 간호사들 29명이 9일과 10일 양일간 울릉도·독도를 방문했다.
파독 간호사는 1966년부터 1976년까지 실업문제 해소와 외화획득을 위해 독일(서독)에 파견되어 한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한 나라사랑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그들이 고령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나라사랑 마음으로 우리나라 최동단 독도 땅을 밟고, 독도를 수비하고 있는 경비대원들을 격려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독도를 방문한 최고령의 김연희 할머니(81세는 "조국을 위해 머나먼 독일까지 갔던 우리가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방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며 "비록 먼 이국땅에 살고 있지만 조국을 향한 우리의 마음은 변함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모국 간호사들은 지난 8일 도청 신청사와 구미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견학했고, 11일에는 2018동계올림픽개최지인 평창을 방문한 후 17일부터 23일 8일간 열리는 '2015 서울 국제간호협의회 대표자회의 및 학술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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