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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죽변항 '트릭아트 포토존' 눈길
'폭풍속으로' 드라마 세트장
윈드서핑 체험 이미지 형상화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10일(수)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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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울진군 죽변항에 있는 '폭풍속으로' 드라마세트장에 트릭아트 포토존이 설치돼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울진군은 청정 동해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울진의 몽마르뜨 언덕으로 불리는 '폭풍속으로' 드라마세트장에 트릭아트 포토존을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세트장 주변 용의꿈길 산책로 입구 광장에 바다 속 스킨스쿠버 체험을, 진입로 벽면에 윈드서핑을 실제로 체험하는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폭풍속으로' 촬영지로 유명한 드라마 세트장에는 죽변등대를 중심으로 용의꿈길, 하트 해변, 큰바위 얼굴, 사랑 언약의 교회와 어부의 집이 들어서 있다. 특히 세트장 옆 시누대 오솔길을 따라 올라가면 볼 수 있는 근대문화 유산으로 등록된 죽변등대는 1910년 11월 24일 최초로 점등돼 100년 넘게 불을 밝히고 있다. 세트장 주변 시누대밭과 죽변등대와 함께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용의 꿈길을 따라 걷노라면 '힐링'이란 말이 저절로 나올 만큼 아름답다. 김진오 울진군 문화관광과장은 "관광트릭아트 조성으로 드라마세트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색볼거리 제공과 더불어 추억거리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해양레포츠 메카 울진의 관광마케팅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진=김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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