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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연'월성1호기 갈등'국정조사 추진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08일(월)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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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1호기 재가동 주민수용성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이 국정조사를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새정연 이미경 의원은 8일 경주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후쿠시마 사태 등에서 보듯 원전은 지속가능한 에너지 사업이 아닌 것으로 결론이 났는데도 정부와 한수원이 원전마피아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고 주장하고 "(주민수용성 과정 등에 대해)국정조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유인태, 이미경, 홍영표 의원 등이 참석했다. 새정연 원전특위 위원장인 유인태 의원은 "오늘 오전 갑작스런 3자합의로 월성1호기 재가동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그러나 주민불안감은 여전하고, 한수원과 주민 간의 의견 괴리가 아직 커다"며 "이런 일은 민주 국가에서 보기 드문 일"이라고 지적했다. 원전특위 간사인 홍영표 의원도 "정부는 7차 전력수급계획 상 월성1호기 재가동을 기정사실화해놓고 밀어붙였다"며 "이는 주민갈등을 부추기는 부도덕한 일"이라고 성토했다.이들은 '월성1호기, 수명연장 전제조건 주민수용성도 확보 못했다'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 원전과 가장 가까이 있는 양남면 주민들의 반대 △월성1호기와 고리1호기는 당장 멈추어도 전력 수급에 지장이 없음 △신재생에너지 육성 등 에너지 정책 전환을 정부에 촉구했다.새정연 관계자들은 기자회견 후 주민간담회와 월성원전본부장의 현황청취를 위해 양남면으로 이동했다. 강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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