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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조기 종식 총력전"
최양식 경주시장 기자회견
지역 격리병원 차단시설 완벽
"제2·제3의 감염 우려 없어"
이종훈 기자 / lee0071@chol.com 입력 : 2015년 06월 08일(월)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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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최양식 경주시장이 8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최양식 경주시장은 8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경주를 찾는 관광객이 급감하고 있어 전 행정력을 동원해 예방과 조기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지역 국가지정 격리병원에는 3명의 메르스 환자가 치료 중에 있으나 음압시설 등 완벽한 차단시설을 갖추고 있어 제2·제3의 감염우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며 "메르스에 대한 시민 불안감 증폭과 상황해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근거 없는 잘못된 유언비어를 자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메르스로 인해 그간 시민들에게 알리지 못한 것은 그동안 예찰활동 중이였으며 중요사항 발표는 관련법에 의거 질병관리본부와 사전협의토록 돼 있으나 그동안 중앙부처의 특별지시가 없었다"며 양해를 구했다. 그는 각종 행사의 시민참여와 관련 "법령에 의한 행사는 최대한 간소하게 하며, 가급적 대형 국내·외 행사는 자제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특히 노인, 임산부, 어린이 등 취약 계층과 단체생활을 하는 군인, 학생 등은 행사참여를 당분간 피하는 것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시는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메르스 대응 본부' 운영과 보건소에 의심환자 전용 진료공간을 확보하고 있다"며 "시민들은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도 당부했다. 최 시장은 마지막으로 "메르스와 같은 전염성 상황은 민·관 모두의 합심이 있어야만 조기에 종식될 수 있다"며 "하루 빨리 평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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