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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영양군 '가뭄피해 최소화' 행정력 집중
郡·관계기관,대책회의
상황실 운영·예비비 지원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04일(목)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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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권영택 영양군수(사진 가운데)가 가뭄지역을 둘러보며 관계관들에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양수기 지원 등을 지시하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경북 북부지역에 가뭄상황이 악화되자 지자체마다 피해를 줄이기 위해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청송ㆍ영양군은 최근 계속되는 고온과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관계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뭄극복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단계별로 대책을 마련했다. 청송군은 가뭄대책 상황실 운영과 피해 우려지역을 파악하고 용수공급을 위한 저수지 149곳, 양수장 19곳, 관정 132개소 등 장비 지원체계를 갖춰다. 또 들샘, 하천굴착 등으로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예비비 9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영양군은 가뭄이 심해질 경우를 대비해 예비비 지원, 24시간 비상상황실 운영 등 향후 상황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영양군의 올 5월 강수량은 17.3m로 지난 4년간 5월 평균강수량 90.8m의 20% 수준이나 저수율이 74%를 나타내고 있어 전반적으로 영농에 큰 무리가 없다. 하지만 일부 피해 지역은 양수기 지원 및 물웅덩이 설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가뭄이 6월~7월로 이어질 경우 식수 및 생활용수 부족에 대비해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 운반급수 등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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