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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꿈의 신소재' 탄소산업 육성
구미코서 '국제탄소산업포럼' 국내외 1천여명 참석
30개社 탄소응용 신제품 선봬…오늘 춘계학술대회도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03일(수)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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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탄소산업의 발전방향을 찾기 위한 '2015 국제탄소산업 포럼'이 3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경북 구미코에서 개막했다. 탄소산업전에서 신제품들을 둘러보고 있는 김태환 새누리당 의원,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앞줄 오른쪽부터). | | ⓒ 경북연합일보 | | 경북도는 IT, 금속, 섬유, 자동차 부품산업 인프라가 잘 갖춰진 장점을 살려 탄소산업을 '미래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집중 육성한다. 이를 위한 '2015 국제탄소산업 포럼'이 3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구미코에서 개막했다. 경북도·구미시가 주최하고 한국탄소학회가 주관한 포럼 개회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조동환 한국탄소학회장, 김태환·심학봉 국회의원 등 국내외 산·학·연·관 관계자 1천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국제탄소산업 특별 심포지엄, 기조연설, 세션 발표, 탄소산업전, 탄소발전 방안 토론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날 국제탄소산업 특별 심포지엄 초청강연에는 오토 츄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 교수가 '의학영상 응용 탄소나노튜브', 마우리시오 테로네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교수가 '노벨 나노탄소 응용' 등의 강연이 있었다. 기조연설에는 탄소복합재 글로벌기업인 독일 CFK-밸리의 구나르 메르츠 CEO가 나서 독일 탄소클러스터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CFK-밸리는 독일 북부, 니더작센주(州)가 출자한 복합재료기술 클러스터다. 둘째 날에는 한국탄소학회(회원 1천200명) 춘계학술대회를 함께 개최하고 인조흑연, 탄소섬유, 나노카본, 카본블랙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논문에 대해 시상한다. 마지막 날은 충남대 이영석 교수의 '탄소란 무엇인가', 울산과학기술대 하성규 교수의 '신기술적용 복합재료 신제품 개발'이란 공개강좌가 열린다. 특히 포럼기간에는 부대행사로 '탄소산업전'이 마련된다. 세계 1위 탄소섬유 기업 도레이 첨단소재㈜를 비롯해 ㈜피엠씨텍, ㈜일지테크, 아진산업㈜ 등 국내 30개 기업이 32개 부스에서 탄소응용 신제품을 선보인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이번 국제탄소포럼을 통해 새로운 비전을 조망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 탄소성형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경북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훈·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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