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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해체기술연구센터 최적지 경주로"
화백컨벤션센터서'원자력클러스터 포럼'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02일(화)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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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 포럼'이 2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원자력산업과 안전'이라는 주제로 열렸다.특히 포럼 참석자들은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이하 원해연) 경주 유치에 한 목소리를 냈다. 이 자리에는 이인선 경북도 경제부지사, 정수성 국회의원, 최양식 경주시장, 김무환 원자력안전기술원장, 포럼 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원해연 경주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로 시작해 박방주 한국과학기자협회 회장을 포럼 위원장을 선출했다.참석자들은 원해연 경주 유치 의지를 결집하는 뜻으로 자필 서명한 열매를 소원나무에 매달고, 경북의 원자력클러스터 조성이 풍성한 열매를 맺는 나무로 자라기를 함께 기원했다. 이 소원나무는 행사가 종료된 후 경주시청에 비치해 지역민들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김무환 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장은 기조연설에서 "우리나라는 원전 에너지원을 배제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원자력을 지속하기 위한 원자력 안전 조직·제도·문화 등의 종합적이고 심층적인 방어 개념"을 강조했다.이용래 경주시 원자력해체기술연구센터 유치단장은 "해체기술연구센터가 들어서기 위해서는 기술력(한국전력기술·한수원·한전KPS), 자금력(한국수력원자력), 방폐장(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라는 세 가지 기본요건을 충족해야 하는데 이 모든 것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곳은 경주밖에 없다"며 "원해연 경주 유치를 대경권 전략산업인 그린에너지, IT융복합산업과 연계해 국가 신성장 동력 창출의 계기로 만들 것"을 제안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경주는 한수원 이전과 방폐장 준공을 계기로 이미 우리나라 원전산업의 대표 도시"라며 "앞으로 경북도와 함께 원전 과학과 안전, 효율의 조화를 맞춰가는 최일선에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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