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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메르스 확산 막아라"
비상체계 가동…총력 대응태세
대처법·위생수칙 알리기 나서
이종훈 기자 / lee0071@chol.com 입력 : 2015년 06월 02일(화)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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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응에 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는 정부 방침이 발표된 가운데 경북도가 총력 대응태세에 나서고 있다. 경북도는 2일 메르스 대응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본인·보건소의 대처법, 위생수칙 등을 적극 알리기로 했다. 도는 메르스 대응 대책본부장을 복지건강국장에서 행정부지사로 격상하고 도 및 전 시·군 보건소에서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계속 가동키로 했다. 특히 고열, 기침,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본인이 보건소(의료기관)에 즉각 연락하고, 보건소는 매뉴얼에 따라 의심환자를 국가지정·지역거점 병원에 이송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외출 후 손씻기, 발열 증상자와 접촉 금지, 기침·재치기때 입·코 가리기 등 위생수칙도 준수할 것을 전달했다. 한편 정부는 3차 감염자, 사망자 발생 등으로 메르스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높아 가는 가운데 위기 경보 수준 '주의' 단계를 유지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와 함께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본부장을 복지부 차관에서 복지부 장관으로 격상해 강력한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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