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05-31 07:53:0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사설
北 사이버전 도발 대응책 마련해야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01일(월) 19:03
북한은 김정은의 지시로 군과 노동당 산하에 7개 조직 1천700여명의 전문 해커 '사이버 전사'를 육성하고 프로그램 개발 등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13개 조직 4천200명의 인력을 운영 중이다. 이 중 1천여명의 IT 인력을 중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라오스에 외화벌이 일꾼으로 위장파견, 평시에는 도박·게임사이트를 운영해 외화벌이 일꾼으로 외화를 벌다가 지령이 떨어지면 남한 내의 사회혼란을 유발하려는 목적으로 원자력 같은 전력기반, 도시가스, 지하철, 철도 제어시스템 등 국가기반 시설이나 보안시설을 대상으로 한 해킹·파괴 공격에 주력할 것이라고 한다.

 북한은 김정은이 세 살때 백발백중의 사격술과 여덟 살도 안돼 자동차를 몰고 도로를 질주하는 신통한 재주를 가졌다고 선전한다. 소가 들어도 웃을 일이지만 가끔 불안한 마음이 생기면 동·서해로 미사일을 발사한다. 만약 국제정세의 변화에 따라 많은 스트레스가 쌓이면 정신이 핑 돌아 핵 단추를 누르면 서울은 불바다가 될 가능성이 높다.

 김정은도 이러한 행동이 북한정권의 종말이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핵 행동보다는 도발과 엄포를 통해 무엇을 얻을까 노력한다. 우리 정부가 도발과 엄포가 타협과 보상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차단하자 마음의 불안동요가 북한 내의 비주류자를 총살시키고 있는 압박공포증의 유전자를 가진 자다.

 1956년 서독 헌법재판소가 공산당을 위헌정당으로 판정하여 해산을 명하자 서독언론은 사법처리여론을 조성하여 서독 공산당원 12만5천명을 조사해 7천명을 사법처리한 결과로 통일 위업의 기초를 다졌다. 독일 통일 후 동독비밀경찰 슈타지의 기밀문건에서 서독의 총리보좌관 기욤, 여당원내총무를 비롯한 정계, 학계, 언론계, 종교계, 노조,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동독의 고정간첩이 2~3만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우리의 현실도 통일 전의 서독과 비슷한 처지다. 태극기와 애국가를 부정하고 맹목적으로 북한을 추종하는 세력이 법을 비웃고 있다. 따라서 언론은 종북세력 척결에 대한 국민의 계몽을, 정치권은 국가안위 문제에 대해서는 하나 된 모습을 찾아 북한의 사이버전에 대비할 수 있는 대응책을 강구해 국가 주요시설의 방호와 파괴에 대비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할 책임이 있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는 SMR, 영덕은 대형원전…경북이 미래 에너지 최적지
경북농기원, 사과 대목 고사 주범 ‘흰비단병’ 방제기술 개발
구미에 AI 훈련센터 개소…제조업 AX 전환 속도
딥테크 창업도시 대구, 글로벌 스케일업 가속
노사평화의전당, 샤스타데이지 활짝
대구지방환경청, 고농도 오존 대응 캠페인 실시
주낙영 경주시장 후보 “경주의 더 큰 미래 위해 압도적 승리
대구시, 노동부 ‘버팀이음 프로젝트’ 선정
대구시, 하수도 취약지역 선제 점검
영양군 생활민원 바로처리반, 방충망 수리 지원
최신뉴스
경북도, AI 돌봄로봇 127대 시범 보급…‘미래형 공공  
경북 ‘고유가 지원금’ 신청률 90% 돌파  
안동 한일정상회담 효과 잇는다…日 지방정부와 교류협력 강  
문경시 하반기 대학생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영양 목재문화체험장 야간 프로그램 15회 운영  
상주 경천대 전기버스 무료 운행  
“저출생 막아라” 안동시, 출산·양육 지원체계 강화  
영주시, 국방 드론 실증거점 조성 날갯짓  
경주시의 한심한 ‘장례문화’ 정책  
지난해 경북 농가소득 5858만원 '전국 2위'  
대구시, AI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센터 구축  
구미 국가산단 인공지능 전환 속도 낸다  
‘1000원 달성행복택시’ 수혜지·배차 늘린다  
대구교육청, 여름철 폭염 대책 가동 본격화  
군위 삼국유사면, 이웃사랑 자원봉사 실시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8,852
오늘 방문자 수 : 11,346
총 방문자 수 : 40,56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