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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접목형 관광상품 개발 최선"
인터뷰 한동수 청송군수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01일(월)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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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혁신부문 공로 인증 포브스 최고경영자대상 수상
산악스포츠 메카 자리매김 마이스산업 육성 전력투구 대명리조트 유치까지 성사
|  | | | ⓒ 경북연합일보 | | 한동수 청송군수<사진>가 지난달 28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5 한국경제를 빛낸 포브스 최고경영자대상' 시상식에서 창조혁신 부문 공로를 인증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포브스코리아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포보스 최고 경영자 대상은 급변하는 시대상황 속에서 창조적인 리더십으로 혁신적인 경영능력을 발휘하는 최고 경영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한 군수는 2007년 12월 청송군수에 당선된 이래 주왕산, 주산지 등 청송의 아름다운 자연에 문화 인프라를 입혀 관광객들이 보고 듣고 즐기는 문화관광산업에 집중 투자한 것이 인정돼 이번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다음은 한 군수와 일문일답. -관광인프라 구축에 심혈을 기우렸다는데 ▲조선시대 4대 지방요인 청송백자를 소재로 한 도예촌과 민예촌을 건립했다. 또 김주영 작가의 대하소설 객주를 테마로 한 객주문학마을을 조성한데 이어 객주문학관을 개관하고, 국내 최대 실경산수화인 청량대운도를 전시한 야송미술관을 짓는 등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 마련에 주력했다. 아울러 경북에서 처음으로 국제슬로시티본부로부터 국제슬로시티 지정을 받았는가 하면 빼어난 자연경관과 지질유산을 토대로 정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 인증도 받아내므로 청송만의 특색 있는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해 스쳐가는 관광지에서 머무르는 관광지로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청송이 세계적인 산악스포츠 메카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청송에서 열리는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대회는 청송이 세계적인 산악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와 함께 산악마라톤대회, 산악자전거 대회, 패러글라이딩 전국대회, 산악 모터사이클대회 등 산악지대를 활용한 각종 산악스포츠 대회가 청송에서 열리고 있다. 이는 청송군 전체 면적의 82%를 차지하는 산림자원이 있기에 가능하다. 앞으로 산악스포츠 메카로서의 이미지 부각에도 열과 성을 다할 각오다. -농·특산물 생산이 곧 농가소득이 된다. 육성방안은 ▲청송하면 먼저 사과가 떠오를 것이다. 주 생산품인 사과의 품질향상과 안정적인 유통을 위해 2011년 청송사과유통공사를 설립했다. 그리고 새로운 품종 개발과 지속적인 농가 교육과 홍보활동을 벌인 결과 청송사과는 2013년, 2014년에 이어 2015년까지 3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의 대표 브랜드대상 사과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이밖에도 다른 농·특산물의 생산과 판로개척을 위해 군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마이스(MICE) 산업 추진 성과는 ▲MICE 산업은 회의·컨벤션·전시 등의 직접적인 효과 외에서 관광, 숙박, 요식업 등 주변산업과 연계가 높은 차세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MICE 산업 육성을 위해 산림조합 중앙회 임업연수원을 유치해 올해 준공했다. 또 주왕산 입구에 대규모 한옥 펜션인 민예촌도 건립돼 관광객들이 찾아들고 있다. 작년에는 대명그룹으로부터 민자 1천200억원이 투자되는 리조트 유치까지 성사시켰다. -포브스 최고경영대상 수상소감은 ▲다른 시·군이 시도하지 않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 이를 산업화시키는 것이 청송군의 핵심전략이다. 청정 자연자원을 체험하면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감상하는 문화접목형 관광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 청송=김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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