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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전에 아낌없는 격려를"
道 장애인체전 성황리 개최
육상 등 12개 종목 경기 진행
울릉군서 사상 첫 대회 출전
23개 전 시·군 화합의 장 이뤄
이종훈 기자 / lee0071@chol.com 입력 : 2015년 05월 28일(목)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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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28일 문경시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7회 경북도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에서 각 지역별 선수단이 입장하자 김관용 도지사, 고윤환 문경시장, 이응천 문경시의회 의장 등이 손을 흔들어 환영하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제17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28일 문경시민운동장에서 도내 장애인과 가족, 시민과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3개 시·군 6천여명(선수 1천490, 임원469, 보호자·자원봉사자 4천41)이 참가해 육상, 배드민턴, 탁구, 역도 등 12개 종목(정식 9, 시범 3)에서 경기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볼링, 당구 등 종목을 추가해 대회를 통한 도민들의 다양한 스포츠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울릉군에서 대회사상 처음으로 포환던지기 종목에 선수를 출전시켜 23개 전 시군이 참여하는 진정한 화합과 어울림의 한 마당이 됐다. 시군을 대표한 선수들은 개인과 지역의 명예를 걸고 우승메달을 놓고 페어플레이정신으로 경기에 임했고, 대회도중에 치어리더와 육군본부의장대·인기가수 초청공연도 펼쳐졌다. 경북도장애인체육회 회장 김관용 도지사는 “스스로 장애를 극복한 인간 승리의 사연이 담겨 있기에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고 있다.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에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낸다”고 격려했다. 나주영 경북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경북도, 문경시, 관련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경기장시설 및 장애인 편의시설 보강, 자원봉사자의 친절·미소 교육 등 문경을 찾는 손님들의 불편을 줄이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오후 폐막식에서는 종합시상과 함께 차기 대회 개최지인 장욱현 영주시장에게 대회기 전달과 대회 중 꿈과 희망의 불꽃으로 타오르던 성화를 소화함으로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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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훈 기자 lee0071@chol.com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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