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울진군, 농작물 가뭄대비 '잰걸음'
하천 굴착지 58곳 추가 개발
농업용수 절약 주민 홍보활동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5월 28일(목) 18:30
|
|
봄 가뭄과 강수량 부족에 따른 농작물피해가 우려되자 울진군이 사전예방 대책을 내 놓는 등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8일 군에 따르면 울진지역은 평년에 비해 강수량이 현저하게 줄었다. 올 1월부터 현재까지 강수량은 157.9㎜로 평년(277㎜)의 57%에 불과하다. 본격적인 영농철인 5월 한 달의 강수량은 7.4㎜로서 평년(70.0㎜)에 대비 10.6%에 그치는 등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다. 울진군은 가뭄에 대비해 지난달 말까지 7천400만원을 들여 보유중인 관정, 보, 양수장, 용수로, 양수기 등의 점검·정비를 마쳤다. 이달 중순부터는 하천수위의 저하로 용수공급에 어려움이 나타나고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하천굴착을 통해 용수 확보에 나서고 있다. 군은 가뭄이 지속되고 지역도 확대됨에 따라 지난 26일부터 7천200만원을 긴급 투입해 임시 포강 등 하천 굴착지 58곳을 추가 개발키로 했다. 또 농업용수의 효율적인 이용과 유지를 위해 경작자들을 대상으로 용수 절약과 논둑정비 등 누수예방을 위한 주민 홍보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강우량 부족으로 가뭄이 지속될 경우 하천, 들 샘 파기는 물론 암반관정 개발 등 항구적인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예비비를 투입할 예정"이라며 "농가에서는 물 아껴 쓰기 등 철저한 용수관리"를 당부했다. 울진=김경호 기자
|
|
|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