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05-31 06:47:1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사회
경주시의회-버드파크간 다툼 '도마위'
"특혜시비 의혹" vs "임직원에 모멸감 줬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5월 27일(수) 18:46
 경주를 대표하는 테마파크인 ㈜버드파크의 황성춘 대표와 이동은 경주시의원 간 다툼이 도마 위에 올랐다.
 다툼은 지난 22일 이 시의원이 행정사무조사를 위해 버드파크를 방문하면서 시작됐다.황 대표는 지난 26일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간기업에 대해 시의회가 간섭할 법적 근거가 없음에도 경주시의원이 사업장을 무단으로 출입해 본인과 직원들에게 인격적으로 모멸감을 줬다"고 말문을 열었다.
 황 대표는 "일부 시의원들이 의혹을 제기한 버드파크의 특혜시비는 유언비어나 마찬가지다"며 "인허가 등 모든 과정에서 원칙적으로 이뤄졌으며, 일각에서 20년 이후에나 기부채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버드파크는 완공과 함께 경주시에 기부채납됐고, 현재는 운영권만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 시의원은 "(버드파크에 방문하기 전) 시의회 사무국을 통해 버드파크의 관리책임을 맡고 있는 동궁원 측에 방문하겠다는 내용을 분명히 전달했다"며 "버드파크는 경주시 소유 건축물이기에 조사를 할 권한이 충분히 있다. 민간기업이 운영하고 있지만, 안전사고의 대한 책임은 결국 경주시가 져야 하기 때문에 버드파크에 대한 시의회의 행정사무조사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시의원은 또 "버드파크의 특혜시비는 단순한 논란이 될지, 사실이 될지는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현재 버드파크의 운영권은 민간사업자인 ㈜버드파크가 맡고 있지만, 소유권은 경주시에 있다. ㈜버드파크의 지분은 현재 대표를 맡고 있는 황성춘 전 경주대 건축·토목학과 교수와 황대원 전 경주상의 회장이 각각 50%씩 가지고 있다.
 이번 다툼은 27일 황 대표의 시의회 사과방문으로 일단락 지어졌다. 일부에서는 이번 다툼을 두고 황 대표가 그동안 특혜의혹을 제기한 시의회에 대한 앙금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상당수 시민들은 자본금이 2억원에 불과한 ㈜버드파크가 170억원 상당의 경주시 위탁사업을 운영한다는 점과 경주시가 동궁원 등에 투자한 162억원 중 일부가 ㈜버드파크에 흘러갔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버드파크의 특혜시비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김장현 기자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는 SMR, 영덕은 대형원전…경북이 미래 에너지 최적지
경북농기원, 사과 대목 고사 주범 ‘흰비단병’ 방제기술 개발
구미에 AI 훈련센터 개소…제조업 AX 전환 속도
딥테크 창업도시 대구, 글로벌 스케일업 가속
노사평화의전당, 샤스타데이지 활짝
대구지방환경청, 고농도 오존 대응 캠페인 실시
주낙영 경주시장 후보 “경주의 더 큰 미래 위해 압도적 승리
대구시, 노동부 ‘버팀이음 프로젝트’ 선정
대구시, 하수도 취약지역 선제 점검
영양군 생활민원 바로처리반, 방충망 수리 지원
최신뉴스
경북도, AI 돌봄로봇 127대 시범 보급…‘미래형 공공  
경북 ‘고유가 지원금’ 신청률 90% 돌파  
안동 한일정상회담 효과 잇는다…日 지방정부와 교류협력 강  
문경시 하반기 대학생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영양 목재문화체험장 야간 프로그램 15회 운영  
상주 경천대 전기버스 무료 운행  
“저출생 막아라” 안동시, 출산·양육 지원체계 강화  
영주시, 국방 드론 실증거점 조성 날갯짓  
경주시의 한심한 ‘장례문화’ 정책  
지난해 경북 농가소득 5858만원 '전국 2위'  
대구시, AI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센터 구축  
구미 국가산단 인공지능 전환 속도 낸다  
‘1000원 달성행복택시’ 수혜지·배차 늘린다  
대구교육청, 여름철 폭염 대책 가동 본격화  
군위 삼국유사면, 이웃사랑 자원봉사 실시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8,852
오늘 방문자 수 : 9,192
총 방문자 수 : 40,558,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