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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에너지타운 성공 추진 손잡아
경주시-환경관리公
위·수탁 협약 체결
年 2여억원 수익 예상
이종훈 기자 / lee0071@chol.com 입력 : 2015년 05월 27일(수)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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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한국환경공단과 경주시 친환경에너지타운 업무협약식 모습. | | ⓒ 경북연합일보 | | 경주시는 박근혜 정부 핵심 개혁과제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산업 육성의 세부과제 중 하나인 '친환경에너지타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27일 아산 환경과학공원에서 환경관리공단과 위·수탁 업무협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경주·청주·아산·영천·양산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환경공단은 사업의 행정·기술적 지원주체로서 사업기획·설계·시공 등을 담당하고, 경주시는 실제 사업을 담당하면서 친환경에너지타운 추진지원단 및 주민협의체 구성·운영, 관련 조례 제·개정 등을 추진한다. 먼저 시는 사업계획 보완을 위한 용역사업비 1억2천만 원을 지원 받아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올 하반기에 착수하게 된다. 이어 내년 초에 용역을 마친 뒤 최종 사업계획서를 평가해 사업비(국비·지방비 포함 52억 원)를 추가 지원 받을 계획이다. 경주시는 지난달에 환경부 등에서 주관한 '2015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 최종 대상지로 선정된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폐기물처리시설 소각·유기성폐자원 에너지화시설 등을 기반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사업계획을 준비 중에 있다. 사업내용은 폐기물처리시설 발전폐열, 매립시설 부지와 주민기금을 활용해 오토캠핑장과 태양광발전시설(300㎾)을 설치해 연간 2억1천400만 원의 주민 수익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 지역은 소각·매립시설 운영에 따라 적립된 주민지원기금(100억 원)을 적절히 활용할 경우 주변 관광지(보문단지 등)와 연계한 추가사업 발굴도 가능할 것으로 경주시는 기대하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친환경에너지타운은 궁극적으로는 폐기물처리시설이 단순 기피·혐오시설이 아닌 '돈이 되는' 수익시설로 탈바꿈하도록 인식전환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폐기물이 에너지가 되고 경제를 살리는 지역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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