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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스포츠 메카 청송으로 오세요"
청송군수배 MTB 대회 개최
30·31일 태행산서 열띤 경기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5월 26일(화)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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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지난해 청송군수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태행산 코스에서 경주를 펼치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제7회 청송군수배 전국산악자전거(MTB)대회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청송 태행산에서 열린다. 한국산악자전거연맹이 주관하고 경북도·청송군의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많은 선수와 가족의 참가 신청이 잇따라 성황을 예고하고 있다. 태행산 MTB코스 일대에는 지난주부터 선수들이 찾아와 코스를 확인하며 적응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청송대회의 특징은 아시아선수권대회 국가대표선발 랭킹 포인트가 주어지는 산악자전거연맹 공인경기로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많이 참여한다. 첫날 다운힐 경기에 이어 둘째 날 크로스컨트리 순으로 진행된다. 다운힐은 초·중·상급 등 6등급으로, 크로스컨트리는 초·중·상급 및 학생부·여성부 등 22등급으로 나눠 각각 열린다. 태행산 MTB코스는 울창한 소나무 숲과 깊은 계곡, 능선으로 이뤄져 있다. 계곡을 지나면 소나무 숲이 펼쳐지고 언덕을 오르면 푸른 하늘 구름 위에 오른 듯 시원한 풍광이 펼쳐진다. 노루용추계곡의 맑은 물소리를 들을 수 있고 달기폭포의 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선수들이 청송을 전국 최고의 산악자전거 코스로 꼽는 이유다. 대회장과 출발점은 청송 달기 약수탕이며 이곳에서 각종 이벤트 행사가 준비돼 있다. 또 국립공원 주왕산, 주산지, 송소고택, 솔기온천, 야송미술관이 위치해 가족과 함께하기에 제격이다. 트레킹코스, 얼음골빙벽밸리에선 사계절산악 스포츠도 가능하다. 오토캠핑장이 마련된 청운하천과 증평 숲 등지에선 캠핑축제도 열린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선수와 가족들이 산악 스포츠 메카인 청송에서 건강을 다지고 아름다운 추억도 만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청송=김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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