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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1호기 재가동 재검토'국회에 청원
정현주 경주시의원,원안위 승인 적절성 조사 등 요구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5월 25일(월)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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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주 경주시의원이 '월성1호기 재가동에 대한 재검토'를 국회에 공식 청원했다. 정 시의원은 홍영표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을 통해 국회법 제123조의 규정에 따른 국민청원서를 지난 20일 국회의장 앞으로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 청원서에는 당초 5월 8일~15일까지 접수된 1천254명의 주민 서명이 첨부될 예정이었으나, 온라인 서명이라 들어가지 못하고 내용 속에만 반영됐다. 대표발의자인 정현주 시의원은 청원서에서 월성1호기의 안전성과 관련, "지난 5월 7일 JTBC 보도 이후 시민들의 서명이 쇄도한 것이 불안감을 반증하고 있다"며 △원안위 재가동 승인의 적절성 특별조사 △국내외 전문가의 공개토론회 △스트레스테스트 민간검증단의 후속조치를 요구했다. 또 주민수용성 확보와 관련, "한수원이 주민수용성을 위한 구체적인 노력 없이 보상비용 위주로 대응했다"고 주장하고 △반경 30km 이내 주민 공청회 실시 △주민투표 절차 마련 △최인접지역 주민 건강·생계 실태조사 △긴급사태 발생 때 처벌규정 및 보상규정 명시 △추진 과정 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촉구했다. 홍영표 의원은 청원소개의견서에서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스트레스테스트를 무시한 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과도 배치되는 것"이라며 "주민공청회나 주민의 요구에 대한 분석이 전혀 이뤄지지 않아 주민들의 분노와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강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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