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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새 성장작목 '복숭아' 명품화
年3억6천만원 예산 투입
올해 명품 재배단지 조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5월 25일(월)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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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이 신규 사업으로 복숭아 명품 만들기에 나섰다. 군은 사과 면적이 전국 2위를 차지하면서 사과 주산지로서 기반을 다지고 있으나 단일 작목으로 지적되면서 대체작목이 시급하다. 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군내 복숭아 면적이 50ha가 재배되고, 전국 최고 품질의 사과를 생산하는 지역의 특성상 복숭아도 우수한 품질을 생산할 수 있는 이점을 들어 새로운 성장 작목으로 선택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품목별 농업인연구회 지원사업을 확보해 주왕산 복숭아 작목반을 대상으로 친환경자재 지원, 고품질 재배 기술교육을 하고 있다. 또 농촌진흥청 특성화 사업 공모를 통해 연간 3억6천만원의 예산을 확보, 올해부터 청송 명품복숭아 재배 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2년간 계속사업으로 올해는 우산식 지주설치, 트랙터와 영농장비를 투입 복숭아 단지를 생력화하고, 교미 교란제 지원 등 친환경 단지를 조성해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연계 추진한다. 내년에는 생력화, 친환경 체험단지를 기반으로 청송복숭아 브랜드를 개발하고 유통·가공·체험과 연계하는 등 6차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상준 청송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명품 복숭아 재배단지에 신기술을 도입해 경영·저장·유통문제를 해결하고, 최고 품질의 복숭아를 생산해 청송의 새로운 성장작목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송=김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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