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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엑스포 '한국의 메시지' 사로잡아
일 죠르날레 "가장 돋보이는 관"
이탈리아 현지 언론 호평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5월 21일(목)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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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로봇팔을 활용한 한국관 미디어아트 시연 | | ⓒ 경북연합일보 | |
한식 세계화의 재점화에 나서고 있는 밀라노엑스포 한국관 전시에 대한 이탈리아 현지 언론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내 한식당 운영 주체인 CJ푸드빌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공식 개관 이후 현지 최대 일간지인 '코리에레 델라 세라'(Corriere Della Sera)를 비롯해 다수 현지언론들의 긍정적 평가를 담은 보도들과 엑스포 운영 당국의 호평 등이 잇따랐다.
한국관에 대한 긍정적 보도와 평가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미디어아트 내용과 구성, 맛과 가격 면에서 차별화를 이루고 있는 한식당 운영에 집중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차은택 전 문화융성위원이 총 기획을 맡은 전시회는 두 개의 로봇팔에 장착한 움직이는 스크린으로 구현한 미디어 아트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인류가 처한 식량문제의 심각성과 균형잡힌 영양 공급의 중요성, 건강한 미래 먹거리로서 한식의 우수성 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엑스포 공식 SNS인 '엑스포그램'은 행사 중 놓쳐선 안될 10가지 중 하나로 알지다의 아이스크림과 프랑스관, 이탈리아관의 거울방 등 외에 '한국관의 메시지'를 꼽았다. 주요 일간지 '일 죠르날레'는 지난 9일자 보도에서 한국관의 전시가 본질적이면서 완벽함을 보여준다며 한국관을 "가장 돋보이는 관"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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