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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청소년 박람회' 막 올라
내일까지 200여개 부스 운영
김홍기 교수 등 멘토 특강도
이종훈 기자 / lee0071@chol.com 입력 : 2015년 05월 21일(목)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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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구미전시컨벤션센터(구미코)에서 열렸다. 여성가족부와 경북도·구미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경북도청소년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155개 국내 청소년 기관·시설·단체가 참여하고, 15만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청소년들의 교류의 장이 될 박람회 체험프로그램으로 통일미래마당, 진로체험마당, 활동참여마당, 창조경제마당, 안전체험마당 등 테마별 총 5개 주제관 200여개 부스로 구성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통일미래마당은 여성사와 위안부 관련 자료가 전시되고, 진로체험마당에서는 바리스타와 에코·힐링의 생태 직업체험을 제공한다. 활동참여마당에서는 모의비행·모형항공기 조정을, 창조경제마당에서는 3D 입체프린트, 드론(헬리캠), 건전한 인터넷·게임문화 체험 등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층에 마련된 안전체험마당에서는 청소년활동 안전센터 홍보대사인 로보카 폴리와 함께 각종 안전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개막식은 청소년과 지도자, 학부모, 단체, 기업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립 소년소녀 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 축사, 꿈드림멘토단 발대식, 건강한 온라인 환경 만들기 선포식, 유공자 시상, 홍보대사 위촉,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특별프로그램으로는 김홍기 교수(22일)와 개그우먼 박지선(23일)이 청소년 비전과 진로를 주제로 한 멘토 특강을 한다. 또 랩퍼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랩스타 오디션'(23일)과 개그맨 염경환이 참여하는 미니 토크쇼 '가족을 부탁해'(23일) 등이 펼쳐진다. 이밖에 지역청소년이 참여하는 행사로 어울림마당(21일), 청소년 페스티벌(22일), 청소년 희망 토크콘서트(22일),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등이 열린다. 박람회 관람은 무료이고,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5월 청소년의 달에 미래의 주역인 전국의 청소년이 모이는 아주 뜻 깊은 행사"라면서 "청소년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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