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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농협·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 다문화가족 '韓 문화 체험' 실시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5월 20일(수)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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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한국문화체험 행사에 참가한 영양군 내 다문화 가족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영양군 내 다문화 가족들이 최근 영양농협(조합장 양봉철)과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원장 김용덕)의 도움으로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된 체험 행사에는 경기 안성농협 소속 다문화가족 등 70여명이 참가해 서울 경기지역 명소를 찾았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2009년부터 농촌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연수생을 선정, 다문화가족 간 소통을 위한 교육과 한국문화체험을 실시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 6천955명의 다문화 가족들이 참여했으며 올해 총 14기 980명이 계획돼 있다. 다문화가족들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인으로서 자부심함양과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 ▲농촌인력으로서 정체성 함양 ▲63빌딩 방문 ▲문화공연 관람 ▲한식 요리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양봉철 조합장은 "다문화교육을 통해 문화적 이질감을 극복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더욱 확고히 갖게 되며 향후 다문화가족이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주역으로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양=김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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