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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수질오염 막아라"
경북도, 고령서 재난대응 훈련
민간단체 합동 인명구조 활동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5월 20일(수)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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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0일 오후 3시 고령 사문진교 일원에서 고령군, 대구지방환경청, 민간단체 등 11개 기관, 250여명이 참가해 대규모 수질오염 대응 현장 종합훈련을 했다.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훈련에는 수륙양용차 1대, 보트 3대, 화학측증장비 1대 등 총 24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유독물질 벤젠을 실은 대형탱크로리와 관광버스가 교통사고 후 사문진교 아래로 추락한 상황을 가상했다. 사상자 30여명이 발생하고, 벤젠 1천ℓ가 낙동강에 흘러든 상황을 가정해 경북도, 고령군, 환경청, 군, 경찰, 119특수구조단, 민간단체 등이 합동으로 수질오염 대응과 인명구조 활동을 펼쳤다. 주낙영 도 행정부지사는 "대규모 재난으로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신속한 초기대응에서 협업기관들의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대응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전국에서 실시되고 있다. 이종훈·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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