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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림 국립기관 7곳, 경북인재 최대 50% 채용
道,국립기관-시·군 간담회
이종훈 기자 / lee0071@chol.com 입력 : 2015년 05월 19일(화)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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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도내 설립예정인 환경·산림분야 국립기관들이 지역인재 채용 할당제를 적용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이날 상주에 있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환경·산림분야 국립기관과 시·군 간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북도가 최근 지역에 유치한 환경산림분야 11개 국립기관(총사업비 6천423억원, 경제적 파급효과 1조3천874억원, 고용유발효과 1만2천444명)과 시군이 참가했다. 도는 국립기관의 애로사항 등의 해결을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국립기관에 대해서는 지역인재 채용률을 최대한 높여줄 것을 건의했다. 도와 기관들은 지역인재 채용할당제(20~50%)를 적용하고 그 비율을 점진적으로 상향(30~50%)하기로 협의했다. 현재 도내 설립·운영예정인 11개 환경·산림분야 국립기관 중 법인 7개 기관의 신규 소요인력 478명 채용 시 20~50%까지 150명 정도를 지역인력으로 채용한다는 것이다. 영양군의 멸종위기종복원센터 등 4개 국가 운영기관은 직원채용이 다소 경직돼 있으나, 법인으로 설립·운영 예정인 낙동강생물자원관을 비롯해 7개 기관은 직원 채용에 유연성이 있어 지역인재 채용이 비교적 쉽다. 도는 안동 세계물포럼기념센터, 청송 임업인종합연수원은 신규채용 시 50%를, 영주시의 국립산림약용자원연구소, 산양삼·산양초홍보교육관, 영주·예천에 설립예정인 국립산림치유원 등은 20%이상 지역인재가 채용되도록 추진하고 있다.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국립기관으로부터 건의·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라며 "향후에도 지역 인재의 채용률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접촉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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